[K-LifeTV=주현주 기자]
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노인요양원이나 병원에서 말년을 보내는 것이 최근의 모습이다.
그런데 농촌집안에서 오감을 유지하고 정정하게 100세를 맞으신 어른이 있어 화제이다.
화제의 주인공은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김옥분 할머니로 김 할머니는 지난 23일 100세를 맞아 자녀와 손주들이 마을잔치를 열었다.
김옥분 어르신은 보행을 하고 듣고 말하는 것 모두 젊은 사람 못지 않은 정정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.
이에 자손들과 마을주민들이 모여 100수 잔치를 열고 김 할머니의 건강장수를 기원했다.